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맹이 빠진 자치법 개정, 그래도 ‘주민자치회’ 해보자 알맹이 빠진 자치법 개정, 그래도 ‘주민자치회’ 해보자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바뀌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해 온 직접민주주의는 한 치 앞을 못 나갔다.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할 읍면 ‘주민자치회’는 시범사업 정도로 축소해버리고,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도의 의미만 보인다. 법 개정을 안 한 것보다는 낫다지만 알맹이가 빠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이번 ‘지방자치법’ 개정 과정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건 직접민주주의 강화와 행정·정치적 지역자립, 그리고 읍면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이었다. 주민의 실질 정책참여와 권한 부여를 번번이 거부했던 형식적 지방자치를 넘어 읍면별 지역사회 충청권 | 권오성(옥천신문 기자) | 2021-01-08 20:50 코로나바이러스19 이겨내기를, '비츠로셀' 대구시에 성금 전달 코로나바이러스19 이겨내기를, '비츠로셀' 대구시에 성금 전달 세계 최고 수준의 리튬 전지 전문회사로 성장해 온 ‘비츠로셀(대표이사 장승국, 충남 당진시 합덕읍 소재)’은코로나바이러스19 특별 관리 지역인 대구시에 성금 오천만원을 전달했다. ‘비츠로셀’충남 당진시 합덕읍 인더스파크로 70 (우)31816지번합덕읍 대전리 669-1http://www.vitzrocell.co.kr/sub01/sub01.php 충청권 | 직접민주주의뉴스 편집팀 | 2020-03-06 17:09 [직민인터뷰] 세종시가 시민주권특별시라 이름한 이유는? [직민인터뷰] 세종시가 시민주권특별시라 이름한 이유는? 전국의 243개 지방자치단체마다 대부분 각자의 지향과 가치를 알리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어떤 곳들은 그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잘 드러내주는 곳이 있지만, 대부분은 주민과 지역의 뜻과 그다지 관계가 없는 슬로건이다. 세종시는 그런 측면에서 약간 특이하다. 세종시는 ‘시민주권특별시’를 내세우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시민들의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행정과 민간의 중간에서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일식 세종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과 윤용희 주민자치팀 충청권 | 윤호창 편집인 | 2020-02-20 10: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