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회, 새로운 대안과 희망을 만들 수 있을까?
풀뿌리 민회, 새로운 대안과 희망을 만들 수 있을까?
  • 직접민주주의뉴스
  • 승인 2019.05.16 2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서울민회 전국민회추진단, 6월 1일(토) 워크숍 진행
3월 1일 개최된 서울민회의 경과보고 한 장면
3월 1일 개최된 서울민회의 경과보고 한 장면

 

직접민주주의의 전국화를 위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3·1서울민회는 오는 6월 1일(토) 서울 조계사 불교대학 4층에서 전국민회 조직을 위한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 민회의 전국화를 위한 첫 삽을 뜨기로 했다.

3·1서울민회는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올해를 국정농단을 일삼던 박근혜 정권을 탄핵하고 새로운 민주정권을 수립한 촛불항쟁의 정신을 ‘촛불의 일상화’로 이어나가는 뜻깊은 해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지금 우리 민주주의는 새로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한 3·1서울민회는 “패스트트랙 통과 과정에서 목격한 추태는 입법부의 민낯”으로 “국민이 선출했지만 소환할 수 없는 입법 권력이 어떤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똑똑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선출된 권력이든 사법부 등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민의 의사가 어떻든 아랑곳하지 않는 자들의 횡포를 막지 못한다면 “민주주의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4.27 남북정상회담1주년 기념 DMZ인간띠잇기 행사 참여한 민회위원들
4.27 남북정상회담1주년 기념 DMZ인간띠잇기 행사 참여한 민회위원들

 

이런 민주주의의 위기는 “국민들이 자신들의 의사를 직접 발표하고, 그것을 직접 결정하며, 그것을 집행하는 권력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가 필요”하다는 의식의 확산을 불러왔으며, 직접민주주의를 통해 현재의 대의민주주의를 견제, 감시, 보완하며, 그것을 일상화하는 조직을 만들자는 움직임들, 즉 ‘촛불의 일상화’를 요구하다고 있다고 밝혔다.

‘촛불의 일상화’, 직접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요구에 따라 조직을 결성한 3·1서울민회는 부족하지만 앞으로 전개될 민회운동의 하나의 이정표가 되리라 자부하며 지역을 넘어서 전국이 함께 도모할 직접민주주의의 실현·민회의 전국화를 위해 전국민회추진사업단을 구성, 그 첫 사업으로 ‘전국민회 조직을 위한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전국민회 조직을 위한 활동가 워크숍은 오는 6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소재 조계사 불교대학 4층 강의실(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45-19)에서 진행되며, 민회 구성 지역뿐만 아니라 직접민주주의와 민회에 관심이 있는 단체와 개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워크숍은 정해랑 3·1서울민회 부의장의 ‘대한민국 100년의 민주주의 역사와 민회운동’ 발제와 3·1서울민회 현황 및 경과보고, 전국민회추진사업단 경과보고, 지역민회 사례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워크숍 참가를 원하는 분은 3·1서울민회 전국민회추진사업단(02-722-0513, 010-4799-5629)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