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도선사유적지.5] 최문순, 그래! 중도선사유적지를 영국 레고랜드에 헐값에 넘긴 속마음은 시원하냐!
[춘천중도선사유적지.5] 최문순, 그래! 중도선사유적지를 영국 레고랜드에 헐값에 넘긴 속마음은 시원하냐!
  • 이돌(영화감독)
  • 승인 2020.07.14 07: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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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춘천 중도 지킨다며, 텐트 싸매고 517일부터 물도 전기도 없는 곳에서 문화유산 지키는 많은 시민 중 한 명인, 중도유적지킴 본부 이정희 대표의 오라비 입니다.

 

 

저는 서울보증보험, 병원폐기물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여동생 정희와 열정으로 국토와 문화재를 지키는 시민들을 응원하러 춘천 중도를 드나들고 있읍니다.

춘천 중도를 방문할 때 마다 최문순 도지사의 어처구니 없는 행각을 알리기 위해 문안을 다듬고 다듬었습니다.

결정권을 행사하는 모든 문화재 위원님께 보내어, 중도의 현실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메일 보내게 되었사오니, 널리 이해 바랍니다.

이완용은 매국노다. ? 이완용은 친일의 대명사며, 조선을 일본에 통째로 팔았기 때문이다.

00년이 지났지만, 이완용은 매국의 대명사로 한국인 누구라도 알고 있다.

최문순

매국노의 대명사에 한 명 더 얹어야 한다면, 강원도지사 최문순일 거다.

 

춘천 중도 레고랜드 공사진행을 온몸으로 막으려 텐트를 친 중도유적지킴이들(사진 제공: 이혁준)
춘천 중도 레고랜드 공사진행을 온몸으로 막으려 중도유적지킴이들이 현장에 텐트를 쳤다. 바라보이는 춘천대교는 무심한듯 아름답다 (사진 제공: 이혁준)

 

강원도 춘천에는 의암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중도라는 섬이 있다. 춘천 호반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중도는, 영국 멀린사에 100년 간 무상임대 되었다.

최문순 도지사는 영국 왕실 소유의 멀린사에 중도를 바치기 위해, 33억에 중도를 팔고 다시 255억에 매입하였다. 4.000억을 투입하여 지금 중도에 건물을 짓기 위한 기반 시설을 다지고, 신축 건물을 짓는 중이다. 그런 다음 멀린사에서 운영하는 래고랜드에 연매출 4,000만 달러 이하면 100% 수익금을 가져가라는 계약을 했다.

춘천 중도에는 세계사를 새로 쓸만한 유적이 발견 되었다. 유적 발굴의 타당성으로 수년간 발굴과 개발의 길목에서 섰다 가기를 반복해 올해 현대 개발이 1,300억을 투입하여 문화재 지역을 묻어 버리고 리조트 공사를 벌였다. 뜻있는 시민들 몇이 춘천대교 끝자락에 텐트를 치고 공사를 온 몸으로 막고 있지만 안타까움과 시름만 더하고 있는데 춘천 중도는 모래섬이라 신축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파일박기로 설계 변경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문화재청 심의 위원회에서 이번 달 15일 파일박기로 변경된 설계에 적합내지는 부적합 심의가 열린다. 영국 스톤헨지를 묻어 버리고 그 위에 호텔과 놀이공원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에 백년간 무료 사용 및 수익금을 몽땅 가지라는 계약을 했다면 여왕은 정신병원행 일거다.

 

영화감독 이돌이 춘천대교 끝자락에 중도선사 유적지는 강원도가 헐값으로 영국 땅으로 넘겼다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영화감독 이돌이 춘천대교 끝자락에 중도선사 유적지는 강원도가 헐값으로 영국 땅으로 넘겼다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최문순 도지사가 한 계약은 제 정신으로는 불가한 계약이므로 문화재청에서 막아야 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계약을 용이하게 한다면 최문순 도지사와 문화재청은 21세기 이완용에 추가되어 마땅하다.

 

아름다운 섬 중도.

정신 나간 도지사.

역사를 묻는 역사학자.

일본사람 아닌 것이 일본사람보다

더 악랄하게 민족을 핍박하고,

영국 사람이 아닌 것이 영국 사람 보다 더

야멸차게 민족문화 말살 하느냐!

수요일 문화재청 파일박기 불허를 간절히 원하는 시민의 호소입니다. 님의 결정으로 국토와 문화유산이 지켜 질 거라 믿습니다.

춘천 중도 레고랜드 공사진행을 온몸으로 막으려 5월 17일 텐트를 친 이정희대표를 비롯한 중도유적지킴이들이 선사유적지를 지키기 위해 텐트를 쳤다. (사진 제공: 이혁준)
춘천 중도 레고랜드 공사 진행을 온 몸으로 막으려 5월 17일 텐트를 친 이정희대표를 비롯한 중도유적지킴이들이 선사유적지를 지키기 위해 텐트를 쳤다. (사진 제공: 이혁준)

 

그리고 새카맣게 탄 얼굴로, 공사현장 관계자와 도청 공무원과 싸우는 제 동생 정희가 하루 빨리 가정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 영화감독 이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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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호 2020-07-27 00:58:24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입니다!
반듯이 정의가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