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도선사유적지.10]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합동연설회’, 최문순 도지사 불참 논란
[춘천중도선사유적지.10]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합동연설회’, 최문순 도지사 불참 논란
  • 이승일(인천강화군,지역신문기자)
  • 승인 2020.07.27 10: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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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中島, 춘천시)"

대한민국 고고학 역사상 유례없는 대 발굴이었다.

2009년에서 2011,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춘천 중도에서 발굴을 진행했고, 석기시대부터 철기 시대에 이르는 거대한 유적지를 확인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레고랜드 조성 사업을 유치하였다.

2011, 세계 7번 째,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이 시작되었다. 20147, 2,000년 전 청동기 유물들이 발견되었으며, 특히 마을 주변을 둘러싸는 도랑인 환호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선사시대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6천여 명이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구가 총 3,300여 기 나왔다고 하는데 53기만 이전 복원한 것이 약 1.7%정도에 불과하다.

독일 마부르크대학 고고학교수 및 헤쏀주 문화재청 마부르크 국장을 지낸 롯츠 피들러교수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도시유적이라고 말할 정도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 춘천중도선사유적지에 대해 영향력 있는 언론들은 중도보존 단체들의 레고랜드 건설 반대 운동을 무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직접민주주의뉴스에서는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의 중대함을 인식하여 문화재 등록을 요구하며 레고랜드 건설 반대 운동하는 시민단체들의 동향과 진행 상황을 시리즈로 게재하고 있. -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합동연설회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불참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중도유적지킴본부' 회원들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관사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중도유적지킴본부' 회원들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관사 앞에서 시위 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하계휴가 중이고,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관사에 머물며 하반기 강원도정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보도가 되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참석한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당 대표 세 후보와 최고의원 경선에 나선 8명의 최고의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합동연설회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불참해 그 이유를 놓고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다.

 

중도유적지킴본부 회원들이 7. 26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있는 춘천세종호텔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중도유적지킴본부 회원들이 7. 26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있는 춘천세종호텔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합동연설회가 벌어진 춘천세종호텔 앞에서는 중도유적지킴본부회원들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서서 중도유적을 지켜야 한다! 현재 진행 중인 레고랜드 공사 즉각 중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날 춘천 세종호텔에는 수많은 자동차가 진입을 하면서 교통 통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의회 윤모 의원이 장애인 주차 공간에 불법주차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7.26 춘천시의회 윤모 의원이 춘천세종호텔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7.26 춘천시의회 윤모 의원이 춘천세종호텔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현재 강원도뿐 아니라 중도유적지와 레고랜드 일을 알게 된 국민들 사이에 최문순 강원도지사에 관한 '레고랜드' 관련 비판적인 여론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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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영 2020-08-07 16:10:18
뜻깊은 유적을 지키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