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중도사태와 우리의 자화상?
[기고문] 중도사태와 우리의 자화상?
  • 아사달(역사교육바로세우기시민네트워크 대표)
  • 승인 2020.08.01 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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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의 종언은 중도유적을 복원하면서

영국의 멀린사를 빌미로 국제투기브로커들과 매국노 탐관오리에게 속아 중도 유적지 땅에 5,000억 외자 유치에 현혹되어 우리 조상들의 무덤인 선사유적지가 유실되며 훼손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 매국노와 브로커들은 정작 외자 유치는 거의 없고, 아니 거꾸로 영국의 멀린사를 빌미로 중도에 유적지를 훼손해가며 강원도민 혈세를 수백억? 수천억?을 갖다 처박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춘천중도선사유적지를 되살리기 위한 다짐으로 제일 먼저 삭발하는 아사달과 '중도유적지킴본부' 동료들 정철 , 이정희 공동 대표가 다음 삭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춘천중도선사유적지를 되살리기 위한 다짐으로 제일 먼저 삭발하는 아사달과 '중도유적지킴본부' 동료들 정철 , 이정희 공동 대표가 다음 삭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강원도가 얻은 것은 제 손으로 세계인들이 부러워 할 보물유적 파괴와 직계 조상 무덤들 파헤치기 그리고 강원도를 빚더미에 앉히기 그리고 어린이 놀이동산에 우리 돈을 줘가며 강원도민의 혈세를 이윤도 없이 계속 퍼붓겠다는 심보다 누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   그 와중에 사기꾼들은 천문학적 돈 빼먹기를 하고 있으며 멀린사의 국내 시행사였던 LLD(엘엘개발)은 슬그머니 강원중도개발공사’(하수인들에게 떠맡기고 선수들은 발을 빼는 전형적인 세탁 과정?)로 바뀌었다.

 

중도유적지 유물울 잡석 취급하며 레고랜드 공사를 강행하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피켓팅하는 모습
중도유적지 유물울 잡석 취급하며 레고랜드 공사를 강행하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피켓팅하는 모습

 

최초 노예계약서마저도 슬그머니 몇 번씩 바뀌어 이제는 멀린사를 대표하는 책임소재조차 불분명하게 되었다. 돌아가는 판세가 우리 돈으로 그것도 빚내서 제 손으로 유적 파괴하고 이전투구하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대를 이어도 못 갚을 빚더미를 강원도민에게 전가시키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제 손으로 제 발로 말이다. 통탄할 일이다.

발을 빼는 놈들은 강 건너에서 불구경 하듯이 관망하고 있다. 중도유적을 살리자고 적지 않은 지킴이들이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25일부터 중도유적지킴본부회원들은 대검-현대건설-문화재청-강원도청 3-춘천시청-그리고 국회와 청와대까지 유인물을 뿌리며 규탄 시위를 하며 부지런히 뛰고 있다. 우리는 중도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은 '문화재청'이 제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문화재위원회'가 토건세력과 협착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중도를 살리는 것이, 레고 공사를 멈추게 하는 것이 시급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문화재청'을 개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문순이 묻어버린 중도를 살려주세요' 중도유적지킴이들과 함께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을 돌며 시위하는 모습
'최문순이 묻어버린 중도를 살려주세요' 중도유적지킴이들과 함께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을 돌며 항의 시위하는 모습

 

이들은 유적지가 파괴되는 데도 현장에 감시 한번 오지 않는 '문화재청' 담당자들이다. 우린 이를 알고 분개하며 중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문화재청'과 이를 알고 모른 체 하는 역사단체들과 학자들, 이들이 침묵하는 이유는 강단사학의 식민사학자들인 '한국학중앙연구원-동북아역사재단-국사편찬위' 등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막대한 국가 예산으로 역사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식민사학의 기관들은 중도 복원과 함께 이젠 해체수순으로 들어가 다시 진정한 민족역사학자들로 새판을 짜야 한다.

레고랜드 공사를 중지하고 중도 유적지를 복원하면 그 다음 수순이다.

헌데 지금은 저들이 우리를 사이비로 호도하고 있으니 적반하장의 정도가 도를 넘었다. 아울러 현 정권의 역사 인식에도 진보라 주장하는 입진보 역사학자들 이들에게도 비판의 날을 세워야 한다.

이 사람들은 지금 자기들이 무얼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최문순처럼 이죽대며 밥상에 밥숟가락만 얹을 생각으로 웃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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