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도선사유적지.13]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삶, 중도를 돌려다오!
[춘천중도선사유적지.13]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삶, 중도를 돌려다오!
  • 이승일(인천강화군,지역신문기자)
  • 승인 2020.08.02 0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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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도, 멸종위기 야생동물 '삵' 발견

중도유적지킴본부(정철.이정희 공동대표)’81일 춘천 중도 레고랜드 공사장 근처에서 멸종동물 야생동물 '' 두 마리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도유적지킴본부' 텐트 바로 앞에 멸종위기 2종 '삵' 두마리가 나타났다.(사진제공: 중도유적지킴본부 이정희 공동대표)
'중도유적지킴본부' 텐트 바로 앞에 멸종위기 2종 '삵' 두마리가 나타났다.(사진제공: 중도유적지킴본부 이정희 공동대표)

 

춘천 중도에는 지난 번에도 고라니 두 마리가 나타나 화제를 불러일으키더니 이번에 멸종동물 ''이 두 마리가 나타나 더 이상 중도에 인공적인 '레고랜드 공사'보다는 좀 더 자연 친화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춘천 중도는 과거 춘천 주민들에게 소풍을 오는 공간이었고, 많은 추억이 있는 곳으로 선사유적이 대량 발굴된 지역인 점을 최대한 고려해서 자연친화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삵 두 마리가 텐트 주변에서 발견됐는데, 그 모습이 마치 이곳을 지켜달라는 뜻으로 보인다", "강원도청의 밀어붙이기식 레고랜드 불법 공사를 이제 제발 그만두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5월 17일 중도유적을 지키기 위해 이정희 공동대표가 홀로 텐트를 친 이후  6월 13일에 정철, 이정희 공동대표와 아사달 세 사람이 삭발을 했다. 함께 한  ‘중도유적지킴본부’ 회원들
지난 5월 17일 중도유적을 지키기 위해 이정희 공동대표가 홀로 텐트를 친 이후 6월 13일에 (아랫줄 왼쪽 네 번째부터)정철, 이정희 공동대표와 아사달 세 사람이 삭발을 했다. 함께 한 ‘중도유적지킴본부’ 회원들

 

한편 다음 주 월요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개최되어 행정조사권 발동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으로 있어, 그 결과에 따라 레고랜드 공사가 중단될 지에 대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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