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활동가 연속 인터뷰.11] “마을공동체는 주인의 마음으로”
[주민자치활동가 연속 인터뷰.11] “마을공동체는 주인의 마음으로”
  • 직접민주주의 뉴스
  • 승인 2020.10.19 2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을공동체 주민문화운동 활동가] 박재옥씨 ‘술을 빚는 사람들’ 막걸리 만들기 동호회장을 만나다.

안녕하십니까. 직접민주주의뉴스에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을활동가 연속인터뷰를 기획, 그 11번 째 시간으로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술 빚는 사람들’ 동호회장을 만났습니다. ‘술 빚는 사람들’의 공간이름은 [공터느루 197]입니다. 공터느루에는 ‘술 빚는 사람들’과 ‘곰팡(발효음식)’과 ‘시끄러운 놀이터’ 세 곳이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을 문화공동체는 주민 각 개인이 주인으로서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공동체입니다.”

박재옥 ‘술 빚는 사람들’ 회장은 전통 술 막걸리에 대해서 맛깔나게 말해 주었습니다. 6년 동안 막걸리 동호회에서 술 빚는 강사를 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하였는데요. 마을 주민들이 술 빚으러 올 때 주인 된 마음보다는 손님의 마음으로 온다고 합니다. [공터느루 197]에서는 ‘끼리끼리’가 아닌 ‘열린’문화공동체로 손님으로서가 아니라 누구든지 주인으로서 활동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부천은 신도시를 제외하고는 구도심지에서는 마을 문화 형성이 잘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지역문화가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도록 막걸리 동호회에서는 마을문화공동체를 확산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는데, 지자체에서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술 빚는 사람들’ 막걸리 동호회는 문턱이 없어서 누구든지 편안한 마음으로 와서 함께 즐기면서 문화공동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을자치(주민자치)에 관심있는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인터뷰 진행: 구광숙 직접민주주의뉴스 기자, 인터뷰 촬영: 김성호 직접민주주의뉴스 이사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